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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은 환상이고, 은행은 그 환상을 찍어낸다
장쉐친은 중앙은행 체제가 돈을 무에서 만들어내는 권력을 지키기 위해 빈곤과 위기, 전쟁까지 이용하는 정교한 지배 장치라고 주장합니다.
3줄 요약
- 장쉐친은 은행이 예금 100만 달러를 받아 100만 달러를 대출하면 시스템 안의 돈이 200만 달러가 된다며, 은행은 처음부터 돈을 찍어낼 힘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합니다.
- 그는 1694년 영국은행 설립을 은행 카르텔이 국가 안에 자리 잡아 국민을 대출의 최종 보증인으로 만든 사건으로 보고, 이것이 대영제국의 토대가 됐다고 봅니다.
- 빈곤·불평등·부채는 돈에 실제 가치가 있다고 믿게 만드는 장치이며, 중앙은행은 필요하면 금융위기와 전쟁으로 과잉 화폐를 지운다는 것이 그의 결론입니다.